태양의서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양의서커스 한국 댄스크루 아트파머스 라스베이거스 접수한 한국 댄스크루 아트 파머스 | 기사입력 2013-06-24 06:07 | 최종수정 2013-07-01 11:53 아트 파머스라스베이거스 대형쇼 '마이클 잭슨 원'에 참여 중인 팀원들. 왼쪽부터 마나인, 레아, 필요, 와일디, 던. (사진제공:) 태양의서커스 제작 공연 '마이클 잭슨 원' 안무·출연 (서울=연합뉴스) 서혜림 기자 = 필요(Philyo·28)는 중학교 3학년 때 친구를 만났다. 춤을 추는 순간에 가장 빛나던 아이 와일디(Wyle.d)다. 대중에 떠들썩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'댄스계'에서 알음알음 소문이 나며 마음 맞는 친구들이 하나, 둘 모였다. 2005년 레아(Rea)와 함께 '아트 파머스'(Art Farmers)라는 이름의 팀을 만들었다. 예술을 짓는 사람들이라는 뜻이.. 더보기 이전 1 다음